[004] 열등감, 자괴감 그리고 자존감을 낮추는 것은 그만!!
There is nothing noble in being superior to your fellowman. True nobility is being superior to your formal self.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멋진 말이네요. 얼마전 가입한 멘토님이 좌우명이라고 올려주셔서 알게 된 좋은 글인데, 영화 킹스맨에 나온 대사이자 허밍웨이의 글이라 합니다.
우리는 타인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괴롭힙니다.열등감으로, 자괴감으로 그리고 자존감을 낮추며..
대한민국의 교육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경쟁입니다. 타인과 비교를 끊임없이 하는 경쟁..
그러한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타인과 비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분은 타인과 비교하며 더 힘을 내어, 더 나은 내가 된다는 분도 있습니다.
네, 물론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그것 또한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타인과의 비교는 나와 타인이라는 2단계만 존재하고 2단계가 되기전에는 계속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힘든 일입니다.
오히려 먼 목표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힘이 난다는 분께도 묻고 싶습니다.
단순히, 이루기전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며 나아가시는 것이 아닌,
한 단계씩 이뤄가면서.. 성취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면서 나아가면
최종 목표는 변하지 않으니 덜 스레레스받고 성취감의 기쁨도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큰 목표를 정하고, 큰 목표를 위한 세부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정해서 나아가는 방식은
흔히 우리가 삶의 목표를 정하고 하나하나 이뤄가거나, 커리어 최종 목표를 정하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로하는 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을 뛰어넘기 위해 나 자신을 한단계씩 변화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한다면 타인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기 보다, 생산적으로 자신을 정진하며 나아가는 것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타인과 비교하여 열등감 느끼지 말고, 한 단계씩 더 나은 내가 되어 갑시다 !!
진정한 자기계발, 자기 정진하는 것이 필요한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문득 글을 써야겠다 싶어 남겨봅니다.
대학 3학년 당시 세계 컴퓨터 1위인 Dell에서 아르바이트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업을 병행하며 계약직을 거쳐, 졸업하며 정직원으로 중국지사 근무도 경험하는 등 7년간 4개 부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기업용 소프트웨어 세계 1위인 Oracle로 이직하여 4년간 근무하며 MBA를 시작하였습니다.
18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근무하며 MBA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미국계 의료기기 회사인 보스톤 사이언티픽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전반적 마케팅 모두를 전담하였으며,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다, 미국계 T 바이오 회사에서 영업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내동호회를 여럿 참여하고 MBA에서도 임원을 맡았던 적극적이고 열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