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업을 하고 싶은 걸까, 일을 하고 싶은 걸까?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나는 취업을 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일을 하고 싶은 걸까?”
사실 이 질문은 단순한 것 같지만,
취업 전략을 완전히 바꿀 만큼 중요한 포인트예요.
취업이 목표라면
• 안정적인 중견·대기업, 연봉 5천 이상
• 복지, 사회적 네임밸류
• “어디에 다닌다”는 타이틀이 주는 만족감
• 일 자체의 재미보다 조건이 우선순위
일이 목표라면
• 업종·직무에서 느끼는 재미와 전문성
• 커리어 성장과 포트폴리오 쌓기
•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에 더 집중
• 연봉이나 타이틀보다 경험과 성취감에서 동기부여
두 방향 모두 틀린 건 아니에요.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 채 준비를 시작할 때 생깁니다.
그 결과,
• 좋은 조건의 회사에 들어갔지만 일이 안 맞아 금방 번아웃
• 하고 싶은 일이지만 처우 때문에 계속 이직 고민
• “나는 왜 만족이 안 되지?”라는 회의감
이런 상황에 빠질 수 있죠.
그래서 취업 준비 전, 꼭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진짜 원하는 건, 직장인가? 아니면 일인가?”
이 질문의 답이 명확해지면,
• 목표 기업 리스트가 달라지고
• 지원 전략이 달라지고
• 다음 커리어 스텝도 선명해집니다.
취업이든, 일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알아야, 과정에서 덜 헤매고 덜 지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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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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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