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한 회사, 입사할까? 말까?
안녕하세요, 6년 차 콘텐츠 마케터 공지원입니다.
최종합격 소식을 들으면 기뻐야 할 것 같은데,
속마음은 오히려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 “정말 이 회사에 가는 게 맞을까?”
💭 “혹시 안 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이미 마음은 어느 정도 방향을 정했는데,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 이 마음으로 입사한다면
정말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만약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조금 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던져볼 질문 2가지
①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을 것 같다면?”
그렇다면 지금 이 회사에 굳이 입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최종합격까지 간 것만으로도 나의 경쟁력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다음 기회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그렇다면 일단 입사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직접 경험하며 얻는 배움이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퇴사라는 선택지도 열려 있습니다.
단, “언제든 그만둘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입사한다면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사의 결정은 나의 성장과 동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단순히 “일단 버텨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회사는
나를 단련시키기보다,
오히려 자신감을 깎고 회의감을 키울 위험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고민하는 지금 이 순간!
입사 여부를 고민하는 지금 이 순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여러분의 성장 과정입니다.
당장의 선택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어떤 환경에서 동기부여가 되는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최선의 선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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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대행사 vs 인하우스 고민
포트폴리오 작성법
합격하는 면접 준비 방법
6년 차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공젼입니다!🌎
(오프더레코드로 지금이 총 9번째 회사라는 점..💦)
제약, 식품, 교육, 유아동, 유통/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요,
올해 6월에 4주간 정부에서 하는 취업교육 콘텐츠 마케팅 직무 강사로 강의를 해보니 오히려 9번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이해들이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할 때는 정말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저는 면접에서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고,
면접에서도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저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경력 기술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취업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도대체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단순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뒷담화(예 : 퇴사해야 할까? vs 버텨야 할까?)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취업&이직 준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