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중요한것
안녕하세요, 홍성호 입니다.
오늘은 면접에서 제가 느끼기에 가장 중요한걸 나누고자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인상"
입니다.
소개팅도 똑같지 않나요?
외모부터, 목소리, 표정, 말투, 그리고 본인의 관심사의 깊이
이런게 모두 합쳐져서 상대방을 저희는 호감/비호감으로 나누지요.
회사 면접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서류가 통과되었다면,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선겁니다.
물론, 나의 서류와 경쟁자의 서류 스펙이 차이가 날겁니다.
그래도, 기회를 준겁니다.
정말 원한다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야기 해야, 면접관의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저는 입사 면접을 4번 봤습니다.
그리고, 4번다 합격했습니다.
대학원 면접, 첫직장 면접, 두번째 직장 면접, 그리고 세번째 직장이 될뻔한곳 면접.
제가 학부생일때, 모의 면접 교육에서 들은 내용이 좋은 예방약이 되어
면접때는 긴장은 되지만, 나름 즐겁고 제가하고 싶은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다 드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호감을 샀는지, 모두 합격을 헀습니다.
우선 웃는 연습을 합시다.
첫 직장 면접에서는 제가 지원자 중에 스펙이 제일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본 사람들이 이상하게 다 어두운 표정이었어요.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꿈에 그리던 회사 였고
이곳에 온것만으로더 설레었는데 말이지요.
면접관은 인사팀 팀장과, 나이드신 연구가 이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책에서 본적이 있어서, 팬심이 들어
저도 모르게 설레었지요.
두분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FRESH 하네"
였습니다.
우선 큰 가산점을 가지고 면접을 시작한 겁니다.
정말 좋아할수 있는 회사에 지원을 하시고
혹은 좋아하도록 노력하시고,
그걸 얼굴에 담아서 들어갑시다.
저도 내향적이라, 잘 못합니다.
그래도 우리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연습해 봅시다.
친구들 중에도 같이 있으면 하품이 나는 친구가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친구가 있지요.
전자는, 이론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내용을 읽거나, 대충 생각해서
이론을 이야기 하지요.
후자는,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군대이야기 처럼 공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의 이야기는
제외 하구요. 상대방이 관심있을거 같은 내용을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연결해서 이야기 하면
저도 모르게 듣게 되지요.
경험을 많이 만들거나, 들어서 완전히 나의 경험으로 만들어 봅시다.
특히 많은 걸 했다는걸 나열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무난하게 다양한 프로젝트에 숟가락을 얹은것으로는
기억에도 나지가 않습니다.
재밌고, 구체적인 스토리. 만들어 봅시다.
회사에 대해 공부해 봅시다.
주식관련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고,
회사 홈페이지도 보고, 기사도 찾아봅시다.
갈수 있으면 가보기도하고, 제품을 찾아서 써보기도 해봅시다.
전시회나 발표하는 곳이 있으면 찾아도 가봅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봅시다.
나는 이곳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확신이 들면 면접장에 갑시다.
결론을 먼저 말합시다.
그리고, 어머니께 설명드린다는 생각으로
쉽게 설명합시다.
비유는 좋은 작전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그리고 클래스에 참여하시고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